에고 안타깝네요...
- 일루젼
- 2020-08-12 08:20:37
- hit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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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게시판 읽어보니 어떤 이유에서 이용객들이 분노하시고,열받는줄 알겠네요...
피아골 캠핑장 수년동안 다닌 캠퍼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다하지 않고 방문했던 이용객으로써 대처 부분에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관리자분이 올해 5월 초중순정도 바뀐걸로 압니다.
쭈욱 이용했기 때문에 알고 있어요.
운영부분이나 대처가 미흡해서 많은분들이 화나신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캠핑이라는게 도의적으로 좀 자책을 느끼지만,저도 망설여져요...예약해놓고 안가기도 그렇고,또 날씨가 당분간 괜찮다는 예보에 가야되나 싶다가,주변 상황보면 참 그렇고...
피아골 캠핑장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캠핑장관리자님도 당황하시고 놀라셨겠지만,한번의 신중한 대처가 많은 이용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대처가 미흡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운영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대처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뵈었지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어서 안타깝네요.
환불이야 정해진 기준이 있겠지만,이런일은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여튼 다들 원만히 해결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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